기사제목 정동균 전 양평군수 지역위원장 경선에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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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전 양평군수 지역위원장 경선에 나서며

기사입력 2024.06.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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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원장 경선에 나서며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경선후보 정동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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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평군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위원장 후보 제공

 

[배석환 기자]=저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6월 말까지 양평군수로 일했고 지금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양평군은 잘 알지만 여주에 대해 소홀히 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우려가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여주와 양평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정치적으로는 진취적이지 못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짝 정신차려야 할 지역입니다.  

지난 몇 년간 여주양평지역위원회는 포용력이 부족하다는 염려들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헌신했던 기존당원들이 섭섭한 마음을 갖게되는 경우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시장, 군수, 시군의원들의 경험은 모두 지역에서의 소중한 당 자산이지만 그런 귀한 경험들이 포용되지 못했습니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기본사회위원회와 같은 당의 특별위원회는 특성을 살려 더 활발하게 운영되었다면 당원들의 보람도 더 커지고 지역당이 생동감 넘쳐나며 그 에너지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었을 것인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현 정권의 실정에 전국의 유권자들이 개혁국회를 이루자며 매서운 심판을 했지만 우리는 이번 총선에서 또 다시 쓰라린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지역당에 속한 당원들 다수가 끈끈한 동지애 속에서 연대하여 보람을 찾으며 활기찬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인데 아쉬움이 큽니다.

윤대통령 탄핵하자는 목소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2026년 지방선거와 2027년 대통령선거, 그리고 2028년 국회의원 선거라는 이 나라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정치적 일정이 연달아 펼쳐질 예정입니다. 
 
여주ㆍ양평 지역위원회는 이제 허리띠를 바짝 조여매고 반드시 선거승리를 이루어 브레이크 고장난 차가 절벽을 향해 달리는 것과 같은 위험한 윤석열정권을 저지해야 합니다.

여주 양평지역위원회는 심기일전해야 합니다. 큰 그릇을 만들어 지역위원회가 내실있게 확장될 수 있는 조치들을 취하겠습니다. 과정의 공정성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주요당직자는 당의 경선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당원들이 직접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정성이 확보된 가운데 서로를 신뢰하는 당직자와 당원들은 현 시국이 필요로 하는 지역정치를 함께 박진감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며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끌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피땀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2024. 6. 12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경선후보      정   동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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