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수 기자]=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에서는 농가소득지지와 쌀값 안정을 위해 제2차 1인 시위를 청와대 앞에서 20일 1인 시위에 나섰다.
앞서 전국 최초로 1인 시위를 실시한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은 이번에 다시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키 위해 1인 시위를 했다.
지 조합장은 “텐트와 관을 가지고 결사항전의 의지로 청와대 봉황 분수대 앞으로 무기한 단식농성을 하려 했으나 청와대 경비 병력에 강한 저지로 단식농성은 돌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 조합장은 “농가소득 지지와 조속한 정부의 시장격리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 정부에 대해 조속한 시장격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