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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내년부터 모든 논에 벼 병 해충 공동 방제 100% 지원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09.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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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 병해충방제.jpg

[양해용 기자]=화성시가 경기도 내에서는 최초로 관내 모든 벼 재배 면적에 자부담 없이 100% 공동방제를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에 보조금 80%, 자부담 20%로 진행됐던 공동방제비용을 시가 전액 지원함으로써 고령화로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고 고품질 쌀 생산을 돕겠다는 취지이다.

 

공동방제 100%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도입되며, 벼 병해충 방제에 총 4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방제 사항으로는 초기 병해충인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예방을 위한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 중·후기에 주로 발생하는 노린재 방제 등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8월, 남양읍과 우정읍 등 3,100ha에 갑자기 발생한 흑다리긴노린재 긴급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농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내 벼 재배 면적은 총 16,500ha로 올해 벼 병해충 방제사업에 36억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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