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찰, 유니슨HKR 前 직원 엽업비밀 유출 혐의 강제수사 착수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5.11.06 15:1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경기남부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 전직 직원 자택 사무실 압수수색

수백 건의 영업비밀 자료 무단 저장 후 경쟁사 이직   

 

국내 플랜트 배관전문업체에 재직했던 한 직원이 경쟁사로 이직하는 과정에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법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니슨HKR 전 직원이었던 씨엔알 A 상무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A 상무는 유니슨HKR 재직 당시 영업비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 건에 달하는 설계 및 영업 관련 자료를 외장 저장장치 등을 통해 무단 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경쟁사인 씨엔알에 이직한 뒤 해당 자료를 활용해 프로젝트 수주까지 성공시킨 것으로 전해진다.

유니슨HKR 관계자는 “해당 임원이 퇴사 직전부터 이미 계획된 방식으로 기업의 핵심 자산을 조직적으로 유출했다”며 “이번 사안은 단순한 일탈이 아닌 산업 경쟁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 

유니슨HKR 측은 현재 A 상무와 씨엔알을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대응 진행하고 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놀이터에서 노후까지’... 양평군, 주민 평생 복지 시대 연다
  • 경기도, 재정 위기 속 ‘도민 삶과 안전’ 최우선…2027년 본예산 편성 총력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찰, 유니슨HKR 前 직원 엽업비밀 유출 혐의 강제수사 착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