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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풍농물류센터 건축에 대한 책임은 이전 민선 7기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11.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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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회.JPG

풍농물류센터 건축에 대한 책임은 이전 민선 7기 오산시와 당시 오산시의회 다수당인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풍농물류센터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를 2019년도인 민선 7기 오산시 민주당 정부 시절이었다. 오산 민주당은 준공을 불과 3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이제 와 해당 물류센터의 공사를 중단시킬 것을 요구하며 오산시를 규탄하고 있지만, 이는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행태이며, 그 책임을 현 오산시 집행부에 뒤집어씌우려는 불순한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

 

이권재 현 오산시장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었던 시절, 당시 야당이었던 오산 국민의힘은 극심한 교통체증과 안전 등을 우려해 풍농물류센터 건축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당시 오산시 민주당 정부는 풍농물류센터 건축 허가와 관련, 학생들의 통학안전과 시민불안, 교통체증 등 영향을 먼저 예측해야 했다. 그럼에도 허가를 내주었다면 직무유기이고, 몰랐다면 무능함을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

 

또, 당시 오산 민주당은 당정협의회등 여러 협의 채널이 있었을 텐데, 민주당 오산시지역위원회는 그 당시엔 아무 문제 제기도 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 와서 스스로 본인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도심지 학교 인근에 들어서는 대형 물류센터에 대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극심한 교통체증 유발 등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에는 크게 공감한다.

 

민선8기 오산시는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이권재 시장이 건축현장을 방문, 시행사와 성호중고교 교장, 학부모 및 관계자 등과 만나 여러 차례 대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 민주당 또한 무분별한 정치공세에만 낭비할 것이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대책 마련을 위해 시 집행부와 진솔한 논의를 하는 협치에 나서달라고 당부한다.

   

2022. 11. 19.

국민의힘 오산시 시의원 이상복,조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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