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한재갑기자]=보성군의회. 김경미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전남지역 대표을 맡았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임원 취임식 및 워크숍이 10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미리내 힐링센터 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 에서 평등정치,생활정치,맑은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발굴 및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 사항 등을 의제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남대표로 보성군의회 김경미(더민주.2선)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초당적 차원에서 여성이 지방정치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책발굴지원을 위해서 발로 전국을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성군의회/사진:한재갑
전여네는 여성의 대표성확대와 건강한 정치문화발전을 위해 2008년 정당을 초월해 설립되었고 현재 여성광역의회 기초의원 1천1백여명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종숙의원 서울시 서초구의원 (더민주.4선 보성출신), 김은숙 강원도 횡성군의원(국민의힘.3선)공동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