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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 공론화로 자원회수시설 합리적 운영 방안 찾는다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08.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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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일까지 ‘자원회수시설 운영 시민 공론화’ 참여 시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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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용 기자]=수원시가 자원회수시설(영통 소각장)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시민 공론화를 추진한다.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공론화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공론화’란 현안·정책에 따라 사회적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사항에 대해 시민, 이해관계인, 전문가 등이 참여해 숙의(熟議)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원회수시설 이전, 시민 공론화를 통한 자원회수시설 운영 방향 결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수원시는 9월 24일까지 영통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경청회(1회), 수원시민이 참여하는 숙의토론(2회)을 거쳐 자원회수시설 운영 방안에 대한 최적의 대안을 선정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자원회수시설 민관 태스크포스팀’ 위원들을 대상으로 시민 공론화 운영에 대해 협의한 후 공론화 절차 설계, 참여자 구성, 토론 의제, 공론화 공개·홍보 등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토론 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숙의토론은 9월 17일과 24일 두 차례 열린다. 9월 17일 토론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수원시 유튜브 채널 생중계). 전문가 주제 발표,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 후 공론화에 참여한 시민 200명이 질문을 하면 발표자·패널이 답하는 방식이다.

 

24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2홀에서 공론화 참여 시민 200명이 참여하는 현장토론이 열린다. 10명씩 나눠 숙의토론을 해 자원회수시설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논의하고, 최적의 대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토론 의제는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 및 문제점 ▲합리적 운영 방향 및 단기대책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제안 등이다. 현장 토론도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공론화에 참여할 시민 200명은 각 구의 인구수에 맞춰 안배할 예정이다. 단 자원회수시설 주변 지역인 영통1·2·3동, 원천동 주민은 참가자 수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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