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농협은 21일 반정동 벌판에서 어린손으로 모내기 체험의 장을 열었다.
[양해용 기자]=‘제9회 화성시와 태안 농협이 함께하는 친환경 가족농업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 시민에게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젊은 태안 농협 조합장(김형규)은 창의력과 실천력 또한 과거 조합장과는 차별화가 되여 조합원과의 소통도 심화되여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조합장의 친송이 대단하다.
태안 농협(조합장 김형규)태안 농협관내 거주 준 조합원으로 예금, 대출, 카드, 보험 중 2개 이상 거래 중인 고객들이 21일 오전 10시 경기 화성시 반정동의 한 논에서는 아이들이 아빠·엄마와 함께 손모내기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으로 20가구 선정 참여 모내기를 했다.
금번 2차 행사(5/21) 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구 참여(약 80여명 참여) 전통 모내기 체험(손 모내기), 현대 모내기 체험(이앙기 탑승 체험), 우렁이 방사 체험(친환경 농법), 드론을 통한 직파 시연(최신식 농법) 활동 실시 했다.
2022년 시작부터 1차 행사(4/23) 침종 체험, 못자리 체험, 텃밭 만들기, 벼 화분만들기를 하였으며 3차 행사(9/17) 허수아비 만들기, 짚공예 체험 할 예정이다.
4차 행사(10/22) 추수 및 탈곡 체험, 떡 메치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미꾸라지 잡기 결산 행사(11/5) 포토앨범제작, 벼화분재배 콘테스트 시상, 사진 콘테스트 시상, 소감 발표 한다.
태안 농협(조합장 김형규)“이번 친환경 농업체험을 통해 농업, 농촌, 농협이라는 ‘3농’을 기억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농업·농촌·농협을 더욱 이해하고 사랑해주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농촌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나머지 체험도 온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