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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마스코트 ‘거돌이와 고추미’ 새 디자인 개발 착수

  • 정상수
  • 입력 2022.04.26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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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민과 소통을 위한 캐릭터 개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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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정상수기자]=음성군이 군 대표 상징물인 거돌이·고추미의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착수한다.

 

지난 2001년 개발한 ‘거돌이’와 ‘고추미’는 20여 년간 군정의 여러 방면에서 활용돼 군 홍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거돌이’는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인 거북놀이를 주제로 천진한 어린이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음성인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반영한 것이다.

 

또 하나의 상징물인 ‘고추미’는 지역대표 특산물인 청결고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의 고추 캐릭터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오래된 캐릭터의 활용도 감소와 젊은 층의 캐릭터에 대한 낮은 인지도 등 점차 새로운 트렌드 욕구에 맞춰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캐릭터 리뉴얼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군은 26일(16:00) 이제승 군수 권한대행과 국장, 관련 부서장, 용역수행기관인 디자인 전문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의 기본방향과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디자인 개발은 음성군민의 공감대 및 호감도를 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이미지 개발이 목적으로 5개월간 진행된다.

 

용역 기간 중 전문가 자문과 군민 의견 반영을 위한 선호도 조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2030 음성시 건설’의 구심점이 될 젊은 세대의 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미디어 플랫폼 등 SNS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신세대형 캐릭터로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개발이 완료되면 이모티콘 제작, 배포를 시작으로 군 이미지 브랜드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제승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거돌이와 고추미는 음성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의 의미를 넘어 온·오프라인에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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