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성시, 2025년 계약심사로 54억 원 절감

  • 조봉관기자
  • 입력 2026.01.12 15: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최근 5년 중 ‘최고 실적’ 달성

 

 

2. (감사법무담당관)사진자료-계약심사.jpg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체계적인 계약심사 운영을 통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예산 절감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총 320건(사업비 2,468억 원)의 공사·용역·물품 계약을 심사한 결과, 전체 요청 금액의 2.2%에 해당하는 5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지난해 절감액(40억 원) 대비 35%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21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의 사업을 입찰·계약하기 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 선택의 타당성, 설계 누락 여부 등을 사전에 검토하여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는 제도다.

 

분야별 절감 실적은 ▲공사 190건(45억 원 절감) ▲용역 111건(7.7억 원) ▲물품 19건(1억 원)으로, 특히 예산 규모가 큰 공사 분야에서 전체 절감액의 83%를 차지했다.

 

아울러 시는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신속 행정’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법정 심사 처리기한은 10일이지만, 안성시는 이를 평균 3.2일로 대폭 단축하여 처리했다. 

 

이는 사업부서가 적기에 사업을 발주하고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예산을 삭감하는데 그치지 않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대가를 산정하는 데 주력했다”며 “절감된 예산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현안 사업에 재투자되어 지역 복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성과를 동력 삼아 2026년에도 심사 역량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원가 분석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재정 효율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놀이터에서 노후까지’... 양평군, 주민 평생 복지 시대 연다
  • 경기도, 재정 위기 속 ‘도민 삶과 안전’ 최우선…2027년 본예산 편성 총력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안성시, 2025년 계약심사로 54억 원 절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