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남시, 전국 최초 ‘흡연 과태료 모바일 부과’로 행안부 장관상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5.12.19 13:4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선정… 재정 운영 효율화 공로 인정
하남시청 전경(겨울).jpg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을 활용한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체계를 구축해 탁월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1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해당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증대, 세외수입 증대 등 네가지 분야에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 수상은 급증하는 금연구역과 단속 민원에 비해 부족한 단속 인력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지방재정 효율화를 이뤄낸 결과로 평가받는다.

 

하남시가 도입한 시스템은 단속 현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과태료를 즉시 부과하고 통지서를 출력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수기 확인서를 작성한 뒤 사무실로 복귀해 전산에 입력하고 우편으로 사전통지서를 발송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모바일 시스템 도입으로 이 과정이 획기적으로 간소화됐다.

 

특히 종이 통지서 발송에 들던 우편 비용을 절감해 예산 낭비를 막았으며, 오탈자나 누락 같은 행정 오류도 방지해 업무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시민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현장에서 발급되는 통지서에 QR코드를 넣어, 단속된 시민이 즉시 금연 교육을 신청하거나 과태료 감면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는 단순 단속을 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금연교육 참여와 납부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현장의 어려움을 스마트 기술로 해결하려 했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재정 운영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놀이터에서 노후까지’... 양평군, 주민 평생 복지 시대 연다
  • 경기도, 재정 위기 속 ‘도민 삶과 안전’ 최우선…2027년 본예산 편성 총력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하남시, 전국 최초 ‘흡연 과태료 모바일 부과’로 행안부 장관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