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플랫폼시티 주변지역 도로 및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현재 용구대로, 석성로, 동백죽전도로는 출퇴근 시간대를 전후해 교통 정체가 극심한 상황으로 앞으로 신설될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용구대로는 교통이 분산되는 개선 효과가 있겠지만 반대로 석성로의 상황은 엄청난 정체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임에도 플랫폼시티 개발계획 초기에 공청회에서 설명한 선형 개선, 육교 및 고가도로 개설 등의 구조적 개선에 대한 계획은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석성로와 용구대로가 만나는 지점인 구성사거리와 동백죽전도로와 석성로가 교차하는 구성교차로는 플랫폼시티 광역교통 개선대책 최종보고서를 보면 하루 220만 대의 차량 통행이 발생되고 이 일대는 수천 대의 차량들이 몰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지도 23호선과 연계되는 플랫폼시티 개발을 위해 GH가 광역교통개선대책 비용 1조 1000억 원을 수립한 것에 비해 LH는 언남지구와 포곡지구에 1만 300세대 예정으로 어마어마한 개발을 하면서도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제시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플랫폼시티와 언남지구, 포곡지구 일대의 개발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혼잡 상황을 복합적으로 검토해 석성로와 23호선 지하도의 연결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고, 비용은 언남지구와 포곡지구 시행자인 LH에서 분담금을 내도록 치열한 협상을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8500여 명의 동백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신분당선 출퇴근 순환버스의 증설을 요청하는 시민 서명부를 전달받은 바 있다며, 꾸준히 인구가 증가했음에도 증차가 되지 않아 10년이 넘도록 주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고 얼마 전 개선책을 계획 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용하는 주민들의 바람과는 큰 괴리가 있어 동백에서 구성역 종점인 810-2번을 상현역으로 연장 및 증차를 통한 7분대 배차, 동백-상현역 77번, 기흥역 방향인 810-1번과 동백순환버스인 501번, 사송동 종점의 390번의 증차 및 배차간격 단축을 요청했다.
이어, 청덕동 주민들의 간절한 바램인 31-1번 버스를 단국대에서 죽전역으로 연장해 최단 시간에 분당선 전철역에 도달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신분당선 전철역 도달 가능 노선 신설 또는 연장, 31번 배차시간 또한 7분대로 줄여주실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사 수급의 어려움을 이유로 축소된 마북동의 26번, 26-1번, 26-2번 버스를 인가 대수만큼 운행하게 하고, 분당선‧신분당선에 최단 시간에 도달할 수 있는 노선 신설 검토와 배차시간 단축을 요청하며 이렇게 되어야 주민들이 준공영제 시행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1만여 명 주민들의 도민 청원으로 도지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동백-신봉 도시철도가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수립될 수 있도록 경기도 철도정책과와 긴밀히 소통할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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