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용 기자]=지난 17일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청해 ‘과학기술 패권국가,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으며, 임채덕 의원은 이날 특강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반도체 미래와 100만 대도시로 발전하는 화성시의 성장동력인 반도체 산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반도체 부처 관계자와 특강 주제에 관심 있는 교직원과 학생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이날 특강에서 “세계의 보이지 않는 반도체산업 패권 전쟁 속에서 한국은 미래의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당면했으며 “나라를 지키는 기술과 기업을 우대하는 국정 운영, 지방자치단체의 단계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준비된 모습을 갖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은 “자유가 기술패권에서 비롯된다는 믿음으로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은 “화성시가 2001년 20만의 인구에서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100만 대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시기에 삼성전자가 화성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서였다”며, “우리가 세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산업을 더욱더 견고히 해 나가야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 “윤석열 정부에서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맡고 계신 양향자 국회의원께 화성의 반도체 산업도 함께 고민해 달라”는 요청을 제안했다.
한편 양향자 의원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플래시메모리 설계・감수 팀을 진두지휘하며 반도체 개발 임원에 오른 신화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오랜 기간 반도체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첨단 산업 관련,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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