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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화성특례시민이 우리노력에 감탄할수 있는 변화를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07.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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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용 기자]=민선8기 화성시와 제9대 화성시의회가 가장 중요하게, 핵심적인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미래 화성의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성시는 머지않아 100만의 시민이 함께 생활하는 화성특례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정명근 시장님이 말하셨던 것처럼 200만 시민의 화성과 세계 10대 테크노폴로의 도약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고민합니다. 미래에 그것이 완성되었다면 오늘 우리는 무엇을 했을까? 

 

그 시작의 단계에서 과연 어떤 밑그림을 그렸을까? 화성시는 최근 20년간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도농간 심각한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화성시 마도면에는 영화관이 없는 낙후된 시, 군에나 있는 작은영화관이 존재합니다. 화성시의 농촌지역은 문화시설 수준이 전국의 최하위 수준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도시지역은 전국 최상위 수준에 가깝습니다. 화성시 도농의 문화시설의 차이는 이처럼 심각한 상황입니다.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자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균형 잡힌 발전을 통한 미래 화성 특례시를 그려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행정구를 분리하고 각 구청이 중심이 되어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바탕으로 도농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세대별 지원 정책은 어떻습니까? 화성시는 전국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육아, 청소년, 청년 정책은 당연히 지속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노년층 복지에 대한 부분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평균 연령이 낮다는 것은 빠르게 고령화가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화성시 인구의 30% 이상이 노년층이 될 2040년대까지 약 20년의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화성시의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를 지금 하지 않으면 미래 화성시민은 혼란 속에서 허우적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미래 화성시민의 생애 주기에 맞는 포용적 복지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행정의 선진화와 의회 문화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화성시민의 교육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 눈높이에 맞는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스마트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온라인 행정의 범위를 확대하여 시민들이 행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의회 업무 문화도 변해야 합니다. 점진적으로 확대, 변해왔지만 그 속도가 시민의 눈높이를 따라가는데 많이 더디게 느껴집니다. 조금 빠르게 변화해 개선되는 과정을 거치며 다듬어간다면 100만 화성특례시민의 불편이 훨씬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김경희 의장님, 오문섭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명근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앞으로 4년간 미래 화성의 밑그림을 함께 그려갑시다. 미래 화성특례시민이 오늘 우리의 노력에 감탄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갑시다. 오늘부터 우리가 미래 화성의 역사를 써 내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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