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원특례시제3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03.18 19: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18일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영흥공원 명칭선정과 관련한 시의 불통 행정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

 

채 의원은 “영통1동에 위치한 영흥공원은 약 50년이 넘게 미조성 공원으로 남아있었으나 민간특례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영흥공원 명칭 변경 시민공모’를 진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선호도 조사에서 참여자 중 94퍼센트인 878명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수원 숲’대신 참여자 중 1%인 12명이 선택한‘영흥 숲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 “시가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 특정 집단에 의해 치우친 결과를 우려해 계획 단계부터 배점 기준을 고려했다고 하는데, 애정을 갖고 본인 지역을 위해 시간을 내서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특정 집단”이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선호도 조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공원을 자주 이용하며, 공원 이름을 가장 가까이서 많이 부를 시민”이라며 꼬집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이러한 결과를 납득하기 어려워 선정 결과를 공개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시는 비공개라 치부했고, 본 의원의 공식 자료 요구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일관했다”며 “시는 공모 절차와 결과에 대한 공정성과 행정의 신뢰를 잃었다”고 질타했다.

 

이어 채 의원은 “더 이상 수원시 행정에 시민 참여를 보여주기식 들러리로 이용하지 말라”고 하며 “영흥공원 명칭 공모 결과에 대한 세부 자료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영흥공원 명칭 공모 계획을 재수립해 시민공모 취지에 부합하며 진정한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모로 재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시 차원의 명칭 공모 기준 매뉴얼을 수립해 수원시 주관 공모사업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해 줄 것”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쳤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수원특례시제3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