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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5분 자유발언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10.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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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청년정책 재점검 요구하고, 대책 제안

20211007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5분 자유발언.jpg

[양해용 기자]=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7일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청년정책에 대해 재점검을 요구하고, 대책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특례시로 지정된 용인시는 인구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청년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용인을 떠나려는 청년을 붙잡고 청년 인구의 유입을 위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용인시는 2018년 10월 청년담당관을 신설해 청년정책을 시행해왔고 지난 8월 청년주거TF팀을 구성한 바 있는데, 지금이 용인시 청년정책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특히,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좋은 일자리와 안정된 주거 정책으로 당장의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청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두 가지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용인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제2용인테크노벨리, 반도체 협력 산업단지,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총 27곳 산업단지에서 7만 3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던 만큼 용인시 산단 입주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신갈2구역 도시재생사업에도 예비 청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 및 시설을 확충해 기존의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일자리 걱정 없이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는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에서 행복주택,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하고는 있지만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청년 주택을 건립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시, 수원시, 평택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월세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용인시도 청년 월세지원사업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거비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복지 환경에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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