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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30년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수립절차 순항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07.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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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2(20210615).jpg

[양해용 기자]=미래 도시정비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2030 군포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이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7월 9일 군포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관련 보고회를 열어,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중점검토 항목 등을 논의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지난 4월 말 착수한 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과 관련해 지금까지 진행된 교통과 기반시설, 건축물 노후도 등에 대한 기초조사 결과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중점검토사항 및 추진계획 등을 내부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보고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기초현황조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설치가 요구되는 기반시설 및 정비가 필요한 구역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군포시에는 도시정비에 대한 기본방향이 확립되지 않아 노후불량 건축물이 증가하고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는 등 정주환경이 악화되고 있으며, 또한 다수 지역에서 정비계획 주민제안을 추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군포시는 이러한 주민 요구를 수용하되 무질서한 개발을 방지하고 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LH 및 군포도시공사와 함께 협약을 맺고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체계적인 정비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왔다.

 

시는 이에 따라 지속적인 주민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사를 수렴하고, 향후 주민공람도 실시해 정비기본계획의 청사진도 제시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주민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비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낙후된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도권의 강소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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