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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1.06.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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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방 노선도 및 주제도(story telling), 주요 부대시설 및 체험시설 등 최종 선정

5. 금북정맥 생태문화탐방로 최종보고회.jpg

[배석환 기자]=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 120억원(국비 60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30억원)을 투입하여 금북정맥 안성구간 생태숲길(27.7km)을 복원하고, 3개의 순환코스(칠장산, 금광호수, 서운산)를 연계시켜, 안성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쉽게 걷고 즐길 수 있는 국가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금북정맥 국가생태탐방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작년 9월 18일부터 8주 동안 매주 주말을 활용하여 업무 위․수탁기관인 국립공원공단 감독관 및 시청 직원들과 함께 전 구간을 직접 탐방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임병주 부시장, 관계부서 공무원 및 국립공원공단 등 16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용역 수행업체인 ㈜유신 관계자의 최종보고 후 관계 부서간의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시는 본 보고회를 통해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의 핵심요소인 탐방 노선도와 구간별 탐방 주제도, 주요 부대시설 등을 선정함으로써 본격적인 탐방로 조성사업이 시작될 것이라 밝혔다.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의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 탐방로 노선(생태숲길(종주)구간: 27.7km, 순환코스 3구간: 47.7km) ▲ 탐방 주제(신비의 숲이 열린다-‘7개의 숲을 넘어 비로소 빛을 발하다’) 및 핵심 콘텐츠(생태적·문화적·장소적) 설정 ▲ 주요 부대시설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시설 설치(하늘전망대, 탐방안내소, 야생화단지, 진출입 게이트, 표지석 및 안내판, 이정표 등) 계획으로, 향후 국립공원공단 설계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금북정맥의 자연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고, 국립공원공단의 노하우와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치를 통해 안성시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수도권 최고의 생태문화 탐방로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서 사업을 수행 중으로, 각종 인허가 사항과 토지매입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하반기인 9월~10월경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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