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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어촌뉴딜 300사업’ 순항 중. 올해 ‘화성 백미리 해양생태휴양마을’ 완공 예정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03.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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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백미리+공간환경마스터플랜 (1).jpg

[양해용기자]=경기도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어촌뉴딜 300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도내 낙후된 어촌·어항을 여가복합공간, 먹거리·문화거리, 바다공원 조성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019년부터 7개소에 총 73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화성시 백미항·고온항·국화항, 안산시 행낭곡항, 평택시 권관항, 시흥시 오이도항, 김포시 대명항 등이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화성시 백미항은 지난 2019년 가장 먼저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백미리 해양생태휴양마을’ 조성 중이며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곳은 연간 관광객이 10만여 명에 이르고 지역 소득이 26억 원에 이르는 전국 최고의 어촌체험마을이다.

 

화성시 고온항·국화항, 안산시 행낭곡항, 평택시 권관항, 시흥시 오이도항 등 지난해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5곳은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심의를 완료했고 올해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 중 설계를 마치면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어촌문화공감센터, 힐링(healing)마을, 둘레길을 포함한 특화거리, 도시어촌체험마을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포 대명항은 올해 대상 지역에 선정됐으며 경기 서북부의 유일한 어촌이자 지방어항이다. 올 9월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심의 승인 후 본격 착공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조망공원·다목적커뮤니티센터 건립, 함상공원 등과 함께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바다 나드리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올해 화성시 백미항 어촌뉴딜사업이 준공되면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6곳도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어촌 활력 증진과 지역별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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