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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을 통한 조직개편의 타당성과 아파트상가 환경개선

  • 양오환 기자
  • 입력 2021.02.20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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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제265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이칠근의원).jpg

존경하는 000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승록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릉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이칠근 의원입니다

 

삶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인내하고 참아주시는 구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 하는바입니다 아울러 방역 및 소독작업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집행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기 위하여 애쓰시지만

첫번째로 행정기구 개편함에 있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먼저 행정지원국의 마을 공동체과는 신설한지 2년 4개월만에 폐지되었고 또한 체육과는 문화체육과에서 체육청소년과로, 그리고 힐링도시국에 있던 문화과와 통합하여 다시 행정지원국으로, 1년 4개월만에 변경되었으며 교육복지국이었던 평생학습과는 주무과가 폐지되었다가 1년 10개월만에 신설되었고, 겨우 6개월이 지나 다시 행정지원국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근시안적인 판단이 앞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특히 힐링도시국의 미래도시과는 2년 4개월만에 왜 기획재정국으로 재편성되었는지, 공원여가과는 불과 1년만에 여가도시과로 부서명을 변경해야만 하는지 본 의원조차도 기구개편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행정기구 개편이라 함은 기구의 목적과 기능의 독자성, 계속성등을 감안하여신중을 기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 집행부 시작부터 2년 4개월동안 4번의 잦은 기구 재편성으로 구민들의 불편함 그리고 조직구성원들의 피로감을 야기하고 있으며 꼭 필요한 개편인지 신뢰감 마져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본의원은 잦은 개편에 대하여 직원에게 확인해보았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맞추어 즉각 대응하는 점을 높이 산다고 하는 반면 오늘만 생각하고 내일을 계획하지 못하고서 즉흥적으로 진행됨으로서 적응하기 어렵다는 구성원도 다수였습니다

 

또한 부서간 조금은 아쉬운 업무배분에 대한 마찰로 배려인지 회피인지는 집행부에서 판단하겠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편견이나 이해충돌 상황이 공존하고 있는지 알고는 계신지요?

 

본 의원조차도 주무 부서를 판단하기가 난해한 상황인데 민원인들이야말로 얼마나 난처한 상황을 만나겠습니까 그래서 제안합니다

 

업무분장이나 기구 개편에 대하여 장기적인 플렌을 장착한 전문적인 용역을 실시하여서라도 노원구 실정에 맞고 주민과 조직원들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요하는바 입니다

 

두 번째로 노원구는 타구에 비해 많은 아파트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단지 내 상가 사용자 대다수가 노원구 내 소상공인들입니다 하지만 현 시국의 어려움과는 또 다른 갈등의 불씨를 키워가고 있는 상황을 우리는 고민해보아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 됩니다

 

각 상가마다 입주자대표회의와의 감정싸움으로 서로 등한시하며 외면하여 시설들이 낡아서 방치에 가까워지고 있는 단지가 늘어만 가는 실정입니다

 

선례로 아파트상가 앞은 보도블럭 조차도 소외시 되어 엉망이다고 합니다

힐링 노원의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부터 시작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여 더이상 주민간 불화가 깊어지기 전에 해당부서나 집행부에서는 관심을 갖고 설득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당근정책과 갈등이 많은 단지에는 불 이익 같은 채찍을 가해서라도 개선이 꼭 필요한 때라고 여겨집니다

 

오승록 구청장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개선해나가는 적극 행정으로 기획하고 실천하여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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