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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재난기본소득 덕 톡톡, 안성시 전통시장 설 특수 활기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1.02.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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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5. 안성시청.jpg

[배석환 기자]=안성시의 전통시장들이 경기재난기본소득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는 농촌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10억 원 이상 매출업소에서도 지역화폐를 사용가능하도록 허용한 결과, 하나로마트와 중형마트가 시민들의 주거래 마트가 되었고, 유명 맛집과 주유소 등 10억 원 이상 매출업소가 지역화폐의 최대 수혜를 받은 반면, 영세한 소상공인들은 지역화폐의 혜택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이번 경기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의 방침에 따라 사용처를 10억 원 미만 매출업소로 제한하면서 중형마트에서 장을 보던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으로 옮겨갔고, 더불어 안성시 공직자들의 온누리 상품권 팔아주기 운동의 효과도 더해져 전통시장은 오랜만에 생기가 돌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안성시의 경기재난기본소득 정책으로 전통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맞아 상인들이 너무나 좋아하셨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이 경기도와 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 및 사업들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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