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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권역 통합국제공항 유치 위해 협력”

  • 양해용
  • 입력 2021.02.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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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염태영 수원시장 및 김진표·백혜련·김영진·김승원 국회의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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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유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간담회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김영진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

[양해용기자]=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이 750만 인구 규모의 경기남부권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국제공항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8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원시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백혜련·김영진·김승원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유치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염태영 수원시장은 올해 국토부가 수립하는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을 유치해 통합국제공항과 연계한 교통여건 개선을 지원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이 모색됐다.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와 신분당선 구간을 서부지역인 송산면까지 연장하거나, 동탄신도시와 서부권역을 잇는 서해선 연장 전철 신설 등의 방법이 논의됐다.

 

 국제공항 건설사업과 국방부가 추진하는 군공항 이전사업이 함께 추진될 경우 국토부의 추진사업비를 20분의1로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앞서 수원지역 국회의원 5명은 지난해 12월2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에게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유치 건의서를 전달하며 통합국제공항 추진을 공론화하는 데 앞장섰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경기남부 지역은 삼성·LG 등 유수의 IT 기업체·산업단지가 밀집해 있고 인구 750만 명이라는 충분한 항공수요를 갖춘 대도시권역임에도 단독 공항이 없는 실정”이라며 “경기남부권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통합국제공항 유치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표 국회의원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은 “경기남부지역에 국제공항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정부 부처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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