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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순환 당직제 전면 폐지, 24시간 전담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 이동희
  • 입력 2026.08.3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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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 부담 해소로 행정서비스 향상, 재난 초동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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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시는 기존 전 직원 순환 당직 근무제를 폐지하고, 24시간 전담 인력 중심의‘당직·재난 관제 통합 운영체계’를 구축한다고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순환 근무 체계에서 발생하던 초동 대응의 한계와 업무 연속성 단절을 개선하고,재난 대응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사회·자연재난 실시간 모니터링▲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및 유관기관 즉시 공조▲야간·휴일 일반 민원 대응 등 그동안 분산돼 있던 당직과 재난 관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365일24시간 공백 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반복적인 당직 근무에 따른 직원들의 피로도를 낮춰 행정업무 집중도와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통합 재난안전상황실은 단계적으로 구축한다.오는9월 당직·재난 근무 인원을4명에서3명으로 조정하고, 11월에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전 직원 순환 당직제를 완전히 폐지한다.이후2027년1월부터 통합 재난안전상황실을 전면 가동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야간과 휴일에도 쉼 없이 가동되는 전담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안전도시 제천’을 만들어가겠다”라며“행정서비스의 질과 도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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