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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이천시장, 환경기초시설 현장 찾아 근로자 격려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8.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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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도 시민의 쾌적한 일상 지키는 숨은 일꾼…안전기준 준수 당부
 1 성수석 이천시장, 환경기초시설 현장 찾아 근로자 격려 1.jpg
사진/이천시청 제공

 

성수석 이천시장은 26일 이천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과 밀폐공간 안전사고 위험 속에서도 묵묵히 시설 운영에 힘쓰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천환경사업소는 이천하수처리장(하루 처리 용량 5만 6천 톤), 분뇨처리장(하루 처리 용량 50톤), 가축분뇨처리장(하루 처리 용량 130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만 가구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의 핵심 시설이다.

 

이천시는 한강수계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우수’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밀폐공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도입(2025년 준공, 사업비 2억 4천만 원) ▲태양광 발전과 소화조를 통한 폐기물 감량화(연간 약 7억 원 예산 절감 운영 중) ▲가축분뇨처리장 악취 저감 개선 사업(2026년 12월 준공 예정, 사업비 19억 5천만 원) 등 운영 효율화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성수석 시장은 하수 유입부터 침전, 반응, 소독, 방류에 이르는 전 처리 공정을 둘러보고 “최근 발생한 밀폐공간 질식사고 사례에서 보듯 안전기준 미준수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를 바탕으로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및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기준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 속에서도 밤낮없이 애쓰시는 100여 명의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근무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온열질환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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