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숨은 민간정원 찾는다… 9월 4일까지 후보지 접수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8.24 08:3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시·군 추천 및 전문가 심사 거쳐 등록 추진… 홍보·컨설팅 지원


경기도 민간정원 제5호_스튜디오 정원.jpg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도민들의 휴식 공간을 넓히고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내 우수 민간정원 발굴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9월 4일까지 도내 각 시·군을 통해 민간정원 후보지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이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등록 기준은 전체 면적 중 녹지면적이 40% 이상이어야 하며, 경기도는 녹지면적 330㎡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과 화장실 등 필수 편의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추천된 후보지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관련 법률과 등록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받는다. 이후 현장 조사와 정원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원의 조성·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 정식 등록된 민간정원에는 대외 홍보와 맞춤형 컨설팅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경기도에 등록된 민간정원은 총 6곳(가평군 2곳, 여주시 2곳, 양평군 1곳, 화성시 1곳)이다. 이 중 가평군 ‘타샤의정원251’은 2024년 ‘대한민국 민간정원 3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여주시 ‘우리의 꿈’은 2021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도는 이번 공모와 별도로 9월 중 신규 등록을 신청한 ‘석정원’과 ‘수플바바’ 2곳에 대한 현장 심사도 진행한다. 두 곳이 최종 등록되면 도내 민간정원은 총 8곳으로 늘어난다.

 

민간정원 등록을 희망하는 소유자나 운영자는 정원 소재지 관할 시·군 정원 관련 부서에 문의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등록 기준과 절차는 경기도 정원산업과(031-8008-604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내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답고 특색 있는 정원을 적극 발굴해 더 많은 도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간정원이 지역의 대표적인 정원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도, 숨은 민간정원 찾는다… 9월 4일까지 후보지 접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