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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환경미화원 반장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청취 및 개선 논의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8.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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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근골격계 질환·새벽 추돌사고 예방 등 현장 안전 관리 강화
03-2 환경미화원 반장 간담회.jpg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7월 31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읍면 환경미화원 반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2개 읍면 환경미화원 반장을 비롯해 양평자원순환센터 반장, 공무직노동조합 관계자, 자원순환센터 감시원 등 23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작업자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고수분 생활폐기물 증가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새벽 시간대 폐기물 수거 작업 시 시야 확보 및 추돌사고 예방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유리병류 분리배출 체계, 대형 가전제품 분류 기준, 스티로폼 접시 분리배출 기준 등 관련 업무 추진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무거운 폐기물 운반 시 2인 1조 작업 원칙 준수와 올바른 들기 자세 생활화, 새벽 작업 시 고시인성 안전조끼 착용 등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작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은 “무더위 속에서도 도시의 청결을 지켜주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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