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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현장과 통하다… 여주시 「청렴과 通하다」 5년 연속 운영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7.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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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체 제작 교재·사례 중심 교육에 직원 소통 더해 호응
 01-청렴, 현장과 통하다… 여주시 「청렴과 通하다」 5년 연속 운영(2).jpg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외청과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아카데미 「청렴과 通하다」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과 通하다」는 본청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교육 참여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외청과 읍·면·동 직원을 직접 찾아가는 여주시의 대표 청렴시책으로, 올해로 5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여주시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외청과 읍·면·동의 청렴리더, 주무팀장, 서무 및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54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종합청렴도 분석, 사례 중심 교육,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홍보감사담당관이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종합계획을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추진과제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 청렴조사팀장은 직접 집필한 교육교재를 활용해 여주시 실제 징계 사례와 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감사·징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직자가 업무 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패행위와 행동강령 위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은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말미에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상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주시는 자체 강사와 자체 제작 교재를 활용한 사례 중심 교육을 5년째 운영하며 여주시만의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오고 있다.

 

홍보감사담당관은 "청렴은 실제 사례를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과정에서 조직문화로 자리 잡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체감하는 청렴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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