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발전과 시정 혁신을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 정책 반영 계기 마련
우수정책 제안 38개팀 시상…우수제안 2건, 용인시산업진흥원 ‘첨단기술 융합실증사업’ 적용 가능성 검토
이상일 시장 “청년들이 제안한 실현가능한 정책제안은 용인의 발전을 견인할 것
여러분의 제안이 상상에서 끝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6년 용인 미래정책 제안 공모전 정책발표회’를 1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정책 공모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제안한 3개 부문 38개 팀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용인특례시에 좋은 제안을 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8기 4년 동안 용인특례시장으로 일하면서 용인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이 과정에서 미래비전을 잘 구상하고 실현하기 위해 관찰력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늘 상황을 관찰하고 미래를 위한 상상력은 삼성전자가 약 1000조원에서 1200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기대되는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이어졌고, 용인은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 위상을 확고하게 가질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용인특례시는 고용을 비롯한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 자리에 있는 청년들도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분이 제시한 실현가능한 정책제안은 용인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생각한다.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상상에서 끝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시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공모전에 참가한 청년들, 김석중 용인시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 지역내 대학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팀별 활동과 제안 구체화 과정 등을 평가해 ▲미래정책(13건) ▲미래혁신(12건) ▲미래비전(13건) 등 3개 부문 38개 팀(▲단국대 13팀 ▲한국외대 13팀 ▲강남대 6팀 ▲용인대 3팀 ▲지역 거주 청년 3팀)을 우수정책 제안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실증도 이뤄진다.
‘잇용팀’이 제안한 ‘용인 무형유산 실감형 전승 교육 콘텐츠 구축사업’과 ‘용인대 조아용팀’의 ‘용인 바로찾아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첨단기술 융합실증사업’과 연계해 현장 실증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청년의 상상력 용인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청년 참여형 정책제안 ‘2026년 용인 미래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참가자들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민·관 협력 기반의 ‘숙의 공론장’과 팀별 활동을 거쳐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 제안을 정책에 반영해 도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시 관련 부서와 전문가 집단인 대학교수,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관광협의회는 청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검토와 자문 활동을 통해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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