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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은 줄이고, 행정 만족은 높이고… 양평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7.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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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회용품 순환체계 구축부터 주민 갈등 해소, 통학버스 '아저씽' 운영, 농업행정 개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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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생활밀착형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회용품 세척시설 조성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주민과 개발사업자 간 도로 통행 제한으로 인한 갈등 해소,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 운영, 친환경인증농가 통합신청 접수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이다. 

 

군은 이러한 사례들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주민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양평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에 따라 선발됐으며, 군민과 부서가 추천한 19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위원회 평가, 2차 주민·직원 평가, 3차 양평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에는 공실 건물을 활용해 다회용품 세척시설을 조성하고 자체 다회용기를 제작하는 등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 청소과 박재호 청소행정팀장이 선정됐다. 

 

해당 사례는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정책을 동시에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는 주민과 개발사업자 간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마을 안길 통행 방해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갈등 해소에 기여한 옥천면 임해근 산업팀장과 김구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을 운영해 통학 사각지대를 해소한 평생학습과 최홍선 주무관과, 분산돼 있던 친환경인증농가 지원사업 신청 절차를 통합해 농업인의 반복 방문을 줄이고 신청서도 하나로 간소화한 친환경농업과 박선옥 친환경지원팀장, 반지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대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와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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