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사업 재개’ 지시 환영… 김선교·전진선 향해 비판 수위 높여
“강하 IC는 강상면 종점 위한 방패막이… ‘2배속 추진·상담향식 공론화’가 해법”
더불어민주당 조주연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와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김선교 의원과 전진선 양평군수를 향해 “사업을 멈춰 세운 장본인들이 적반하장식 태도로 군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 예비후보는 2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월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전격적인 사업 재개 지시에 대해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해를 감수해야 했던 13만 양평군민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먼저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최근 ‘민주당의 예산 삭감’을 주장하며 현수막 정치를 펼치는 것에 대해 “누가 고속도로를 멈춰 세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2023년 7월 원희룡 당시 장관이 민주당의 의혹 제기를 핑계로 돌연 ‘사업 백지화’를 선언하며 예산 집행을 원천 봉쇄했다”며, “그 결과 2024년 예산 61억 원이 불용 처리됐음에도 이제 와서 남 탓을 하는 것은 파렴치한 행위”라고 직격했다.
또한, 김 의원이 노선 변경 개입 의혹으로 ‘2차 종합특검’ 수사 대상이 되어 출국금지 조치된 점을 상기시키며 “피의자 신분으로 군민의 눈을 가리는 선동을 멈추고 법의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기자회견을 통해 강조한 ‘강하 IC 설치’에 대해서도 조 예비후보는 “본질을 흐리는 기만술”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강하 IC 설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민주당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사안”이라며, “민주당은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원안에 IC를 추가 설치하자는 입장이지 강하 IC 자체를 반대한 적이 없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전 군수가 강하 IC에 집착하는 이유는 “특정인 일가의 땅이 몰려 있는 강상면으로 종점을 바꾸기 위한 방패막이로 삼으려는 것 아니냐”며 의구심을 제기했다.
조 예비후보는 고속도로 사업의 조속한 완성을 위한 세 가지 해법을 제시했다.
첫째, 2029년 착공 목표를 앞당기기 위한 행정 절차 단축 및 ‘2배속 추진’
둘째, 읍·면별 설명회와 타운홀 미팅을 통한 ‘상향식 주민 공론화’
셋째, 특정 개인의 이익이 배제된 ‘균형 잡힌 노선 확정’ 등이다.
마지막으로 조 예비후보는 “이번 6월 3일 지방선거는 고속도로를 멈춰 세운 세력에 대한 최종 심판대이자 양평의 미래를 결정하는 ‘노선 투표’가 될 것”이라며 “멈춰 세운 자들의 적반하장을 양평군민이 엄중히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BEST 뉴스
-
[영상]“여주시가 썩었다” 법진스님, 시청 앞 2시간 시위…김병옥 노인회장에 8가지 문제 제기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노인대학장을 지낸 법진스님, 이준호 전 학장이 김병옥 지회장의 노인회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전 학장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노인대학장으로 재임했던 당시 학사운영을 비롯해 운영비와 직원 채용, 노인일자리 배정,... -
[특집]성수석 이천시장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3대 역세권 개발로 이천 미래 바꾸겠다”
이천·부발·신둔역 중심 ‘역세권 르네상스’ 추진…100% 시 출자 도시공사 설립 구상 경마공원 유치·문화관광재단 확대 추진…대규모 개발사업의 실행력과 재원 확보가 관건 사진/YTN 캡처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1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설계단지 조성과 3대 역세권 개발... -
여주시,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 활동도 시청 채널로 홍보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주요 개신교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기탁 사실을 시장 명의의 감사 멘트를 담아 보도자료로 배포해 지역 교계의 우려를 산 가운데(본지 2026년 9월 22일 보도), 불교계와 기독교계 등 정통 교단들로부터 이단·사이비로 규정된 '대순진리회'의 활동... -
[영상]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의혹 해명보다 법진스님 비난에 무게…핵심 쟁점 여전
노인일자리·직원 채용·파크골프 선수 선발 의혹…객관적 자료 공개 필요 100만 원 수령 인정했지만 사용처 설명 엇갈려…법진스님 1인 시위 지속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이 이준호 전 노인대학장(법진스님)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반박 과정에서 상... -
[영상] 법진스님, 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1인 시위 돌입
여주시사암연합회 법진스님이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법진스님은 기자회견에서 노인대학 운영 과정의 대학장 권한 배제와 운영비 관리, 노인일자리 배정 및 파크골프대회 선수 선발 문제 등을 제기했다. 특히 노인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여주 시내에 세워진 2026 오곡나루축제 홍보탑 /사진=박성조 기자 경기 여주시의 대표 축제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가 23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이 올해 협찬 단체가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축제 운영 관계자는 "축제와 종교단체는 아무 관계 없다"고 선...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정치/행정
more +스포츠종합
more +-
용인특례시, 제107회 전국체전서 메달 10개 획득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 -
하남시, 7년 규제 벽 넘고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 72홀까지 확충
선동둔치 36홀·교산 18홀 추가 추진… 연말까지 시민 대상 무료 시범 운영 ... -
용인특례시, ‘광교스포츠센터 등 복합시설 건립사업’ 탄력
수지구 상현동 1222에 수영장,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 등 건립…2030년 착공 목표 이상일 시장, “광교지...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재단법인 진선재단, 함께런(Run) 러닝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재단법인 진선재단(이사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