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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2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내년 본예산 등 처리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5.11.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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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본회의장 사진(보도자료) (1).jpg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11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19일간 ‘광주시의회 제32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제9대 광주시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인 이번 회의에서는 총 42건의 안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광주시의원이 발의한 조례·규칙안은 21건, 광주시장이 의회에 제출한 안건은 모두 21건으로, 각각 조례안 11건, 예산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 동의안 4건, 의견 제시의 건 1건, 보고안 1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정례회의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규칙안 및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결함으로써 제2차 정례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데 광주시가 제출한 2026년도 광주시 예산안에 따르면, 1조 5,970억 원으로 2025년에 비하여 8.7%, 1,276억이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의 단위별로 살펴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예산과 보건 예산이 2025년 대비 각각 53.06%, 60.10% 증가했고,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예산도 2025년 대비 16.38% 증가했다. 

 

반면, 문화 및 관광 분야 예산은 2025년 대비 19.4% 감소했고, 일반공공행정 분야 예산은 2025년 대비 30.44% 감소했다.

 

허경행 의장은 “제9대 광주시의회 마지막 정례회인 만큼 의회의 역할이 시민들의 삶에 체감될 수 있도록 정례회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2026년도 본예산 심사 역시, 다가오는 2026년 광주시의 살림을 꼼꼼히 살핀다는 각오로 시민 여러분들로 하여금 광주시의회의 정책적 효능감이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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