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가로청소 및 작업조건 개선 방안 ‘현안’ 발표

  • 이동희
  • 입력 2025.11.06 14:14
  • 글자크기설정


vv조남현 이사장 이미지2.jpg
사진/ 조남현 원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동희 기자


 

6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조남현 이사장은 “출범 6년 차에 접어든 공단이 도로변 가로청소사업을 앞으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경영해 나갈 것인지, 직원의 작업조건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지에 관해 시민들께 청소 구간의 조정을 중심으로 소개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도로변 가로청소 사업에 종사하는 직원은 각 세부 업무를 4가지로 구분, △도심 곳곳에 배치돼 개별 구간을 청소하는 일 △개별 구간에서 수거한 공공용 쓰레기봉투를 매립장에 운반하는 일 △면 단위 지역 등 도심 외국과 개별 구간 외의 지역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응하는 일, △대형 노면청소차량을 통해 차도의 먼지와 낙엽 등을 청소하는 일이다.


공단 이사장(조남현)은 “현재 110명의 직원이 소임을 하고 있으며, 공단은 도로변 가로청소 사업의 민간위탁 시절 대비 노면청소차량의 가동시간을 약 4시간에서 약 7시간까지 3시간가량 증대하여 도시 곳곳의 차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 이사장은 “출범 3년 차인 2022년부터 소형 화물차량 1대, 직원 3명이 1개 반을 구성하는 청소기 동반 3개 반을 도입, 청소기동반은 적은 인원이 더 넓은 지역을 청소하면서도 수시로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이사장은 “공단의 예산은 2025년 당초 예산 규모 약 398억 원 중 인건비성 예산이 약 269억 원으로서, 전체의 67.65%에 달하고, 호봉제 구조상 근속기간에 따라 인건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장기적으로 경영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공단은 각 청소 구간에 배치된 인력 간에 작업량 편차가 좁혀지지 못한 채 유지, 직원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청소 품질이 악영향이 우려돼,  제한된 자원을 고유한 사무 역량에 집중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함과 동시에 도로변 가로청소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일, 그리고 직원의 평균적인 업무 강도를 완화하고 작업조건을 균등하게 조절하는 일에 집중 하고 있다고 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직원이 배치된 청소 구간을 재구성한다며, 중앙선이 표시된 차도와 보도가 공존하는 도로 위주로 구성하되, 도보 통행 빈도나 시민들의 활동 정도가 높은 곳은 직원을 고정적으로 배치, 그 이외는 청소기동반을 통해 청소해 나가기로 했다.


공단은 직원을 고정 매치해 청소하는 구간은 현재 98개로, 평균 편도 길이 3.22km, 중 노선길이가 315.82km에 달하나 주택 입구가 서로 맞닿을 정도로 좁은 골목길과 이면도로, 그리고 강변도로 등 도보 통행이 적거나 차량 통행만 이루어지는 도심 외곽 도로가 모두 포함, 좁은 골목길과 이면도로의 경우 각 가정과 상가가 쓰레기를 배출하는 장소의 정리 정돈과 시민들이 통행 중에 버린 쓰레기를 줍는 일이 청소의 주된 내용이며, 이미 3,400여 명 규모로 골목길 환경정비 사업 인력과 공익형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인력이 전역에서 청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은 2020년 당시 민간위탁 사업에 종사하던 직원 118명을 일괄, 당초 임금 유지 수준인 9급 27호 병으로 특별채용, 8명을 신규 공개채용으로 채용해 9금 1호봉부터 규정에 따라 개인의 경력을 인정해 전체 126명 규모로 사업을 개시, 2026년 에는 최고 호봉으로 승급한 특별채용 직원이 84명, 나머지 공개채용 직원이 25명으로 109명 규모가 될 예정으로 발표했다. 


최고승급 31호병에 도달한 특별채용 직원이 69,642,100원, 9급 1호봉부터 시작하는 공개채용 직원이 37,40,850원을 초과될 것으로 예상, 물가상승률을 감안 호봉표상의 인건비는 매년 증가로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단은 직원이 고정적으로 배치되는 구간을 인접 구간과 병합하거나 좁은 골목길, 이면도로 및 도심 외곽 도로의 비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도시가 확장되는 지역과 넓은 도로에 더 집중, 고정 배치 구간을 86개, 총 노선길이 220.44km, 한 사람이 담당하는 구간의 길이를 평균 편도 2.56km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조정 과정에서 8월까지 약 4개월 간 내부 IF 성격의 "가로청소 구간조정위원회"를 구성, 2차례 회의와 3차례의 현장 실사를 거쳤고, 그 구성은 노동조합 추천 직원 4명, 수십여 년 근무경력의 반장 직원 3명, 참여를 희망한 직원 3명, 담당부서장 1명으로 구성됐다.

 

조남현 이사장은 “당초보다 회의기간을 2개월 간 연장, 최종 두 가지 조정안이 대립해 7명의 위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더불어 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 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조정의 결과 현행 대비 구간의 수가 12개 감소, 고정 배치되던 직원은 청소기동반을로 편입, 청소 민원에 더 유연하고 기민하게 대응하게 될 것이며, 청소구간의 평균 편도 길이가 현행 3.22km→2.56km로 0.66km가량 감소, 전반적인 작업량을 균등하게 해 작업조건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 봤다.


조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차량과 장비를 도입해 도로변 가로청소 사업의 전문성을 키우고, 2026년 중 소형화물차량 1대 신규 도입, 장기적으로 다른 지자체 수준의 노면청소차량 확보, 청소 작업의 기계화, 청소인력의 점진적 기동화를 달성한다면, 직원의 작업 여전 개선, 사업의 효율성 제고, 더 깨끗한 도시 환경으로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놀이터에서 노후까지’... 양평군, 주민 평생 복지 시대 연다
  • 경기도, 재정 위기 속 ‘도민 삶과 안전’ 최우선…2027년 본예산 편성 총력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원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가로청소 및 작업조건 개선 방안 ‘현안’ 발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