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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순국선열의 달’ 맞아 나라사랑 보훈문화 행사 개최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5.11.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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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순국선열의 달’ 맞아 나라사랑 보훈문화 행사 개최 (2).jpg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는 순국선열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호국보훈공원에서 ‘나라사랑 보훈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시민 모두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군인, 공무원, 시민 및 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추모했다.

 

기념식에 앞서 5708부대가 장기 무상임대한 M48 패튼 전차 제막식이 현충탑 경내에서 열렸다. 

 

이번 제막은 ‘우리의 평화는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방세환 시장의 기념사,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장, 광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 55사단장의 축사,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라사랑 보훈문화’를 주제로 한 미술대회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현장에서는 나라사랑 전시회(호국보훈 역사 및 독립운동가 사진전, 군 장비 전시),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결과”라며, “광주시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계승하고, 보훈문화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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