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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11월 문화가 있는 날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3.11.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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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음악당-장애예술 속 한글> 진행

▶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국악 무대 선사

▶ 20년차 중견 사물놀이패 ‘땀띠’ 외 국악 연주자 3명 출연…같이의 가치 전달

요청-11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 속 한글 보도자료..jpg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배석환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한글음악당 – 장애예술 속 한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9일에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글음악당> 시리즈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한글음악당>은 영화, 시&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장애예술, 총 5개 분야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을 테마로 한 음악회로 마지막을 장식할 11월은 장애예술로 피어나는 국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창작국악을 위주로 연주하며 장애예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장애인 사물놀이패 ‘땀띠’와 피아노를 치며 판소리를 하는 지적장애인 ‘최준’, 대금을 연주하는 시각장애인 ‘문종석’ 등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 연주자들과 함께만들어가는 무대이다.

 

특히, 국악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의 새로운 직업 영역을 창출하고자 2003년 2월에 창단한 사물놀이 ‘땀띠’의 오랜 노하우와 수준급 연주 실력으로 ‘봄소리’, ‘휘모리’, ‘사랑가’, ‘지금 우리 이곳에’ 등을 연주하고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무대의 스크린 속 한글로 전달해 여주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11월은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시 특색을 담은 <한글음악당>의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차별 없는 무대의 훌륭한 연주자들의 실력에 놀라고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 받게 될 공연이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에게 귀 기울이는 무대로 여주시민들에게 같이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11월 <설운도 & 박구윤의 효 음악회>, 12월 <디즈니 Vs 지브리> 등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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