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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갈채’ 2023 이천국제음악제 성료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3.10.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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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여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감동적 무대... 관객들 박수갈채로 화답
2023 이천국제음악제 (2).jpg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배석환기자]=세계 각국에서 ‘2023 이천국제음악제’를 위해 이천아트홀에 모인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천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천시·(재)이천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3 이천국제음악제’ 5일간의 여정이 수많은 이천 시민과 SK하이닉스 구성원의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들은 콘체르토, 오페라, 탱고,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겼다.

 

2023 이천국제음악제는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로 그 시작을 알렸다. 지난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HERO>에 이어 이번 음악제에도 SK하이닉스가 함께한 것이다.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부터 리스트의 ‘사랑의 꿈’까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곡들을 선보여 구성원들의 업무 환경 속에 큰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SK하이닉스는 이천국제음악제 티켓 일부를 지역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함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해 문화지원사업을 실천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뜻을 밝혔다.

 

두 번째 날인 <콘체르토 나잇>에서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열정적인 무대로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음악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페라 나잇>에서는 유럽과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오페라 주역가수 라우라 베레끼아, 안 마린 쉬르, 안나 치마루스티, 기옌 뭉귀아 총 4인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람객들을 압도했다.

 

이어진 <누에보 탱고 나잇>에서는 아르헨티나 피아졸라 재단의 공식 앙상블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과 펠린&미겔깔보의 무대로 음악제의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음악제의 마지막 밤 <재즈 나잇>에서는 명실상부 최고 디바 인순이와 실력파 재즈 디바 카리나 네뷸라, 존 아이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관람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2023 이천국제음악제는 프리콘서트로 개최되었다. (재)이천문화재단은 2024년 제1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인 아티스트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천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SK하이닉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함께 상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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