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부터 밤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
▶ 10월 20일(금)~22일(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서 개최
▶ 무대, 의전, 가수 없는 3무(無)축제…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 돋보여
▶ 여강 절경 따라 즐기는 수변·야간 프로그램 대폭 확대
[여주시 배석환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에서 자란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주시 대표 축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무대, 개막 의전, 초대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를 지향한다. 여주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여주의 문화 콘텐츠를 알린다. 특히, 개막 의전 대신 시민이 참여해 여주 전통 대동놀이‘쌍용거줄다리기’와 ‘진상 행렬’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를 바탕으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아 2020∼2023년 문화관광축제,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여주의 멋과 풍요가 어우러진 축제’를 주제로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이 구성된다. 마당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한데 모은 직거래장터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초대형 군고구마 통을 설치해 즉석에서 구워낸 여주 고구마를 다 함께 무료로 맛보는‘군고구마 기네스 퍼포먼스’도 장관을 이룬다. 가족과 어린이가 참여하기 좋은 체험 거리가 가득한 민속놀이·농촌체험장도 마련된다.
나루마당은 옛 나루터 저잣거리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나루장터’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체험 행사로 즐비한 ‘나루공방’이 있다. 또한, 남한강을 바라보며 한지에 소원을 빌면 꼭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소원지길’에서는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도 축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잔치마당에서는 매년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가마솥 여주쌀·오곡 비빔밥 먹기’가 진행된다. 여주 햅쌀로 지은 가마솥 밥에 지역에서 나고 자란 나물과 채소, 가늘게 썬 생고구마를 얹은 오곡 비빔밥을 3,000∼4,000원의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여주도자세상 앞 공간에서 열리는 ‘가양주 품평회’를 통해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관람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남한강의 수려한 절경 따라 즐기는 수변 프로그램과 야간 프로그램은 대폭 확대돼 더욱 기대를 높인다. 낮부터 밤까지 ‘황포돛배’, ‘힐링카누’,‘달빛 보트’등 강변에 특화된 다양한 수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밤하늘을 수놓는 야간 프로그램은 더욱 다채롭다. 여주 가남읍 본두리에서 명맥을 이어오는 ‘낙화놀이’는 21일, 하늘을 형형색색 빛으로 물들이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20일, 22일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LED 태평무 공연, 야간 공중 퍼포먼스 등 여주의 역사성을 구현한 야간 공연과 동물 형상 일루미네이션 거리도 가을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오곡나루축제는 우리 여주 농업인을 위한 축제이며, 남녀노소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각 기관에 전문가에게 자문해 안전관리계획부터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BEST 뉴스
-
[영상]“여주시가 썩었다” 법진스님, 시청 앞 2시간 시위…김병옥 노인회장에 8가지 문제 제기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노인대학장을 지낸 법진스님, 이준호 전 학장이 김병옥 지회장의 노인회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전 학장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노인대학장으로 재임했던 당시 학사운영을 비롯해 운영비와 직원 채용, 노인일자리 배정,... -
[특집]성수석 이천시장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3대 역세권 개발로 이천 미래 바꾸겠다”
이천·부발·신둔역 중심 ‘역세권 르네상스’ 추진…100% 시 출자 도시공사 설립 구상 경마공원 유치·문화관광재단 확대 추진…대규모 개발사업의 실행력과 재원 확보가 관건 사진/YTN 캡처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1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설계단지 조성과 3대 역세권 개발... -
여주시,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 활동도 시청 채널로 홍보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주요 개신교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기탁 사실을 시장 명의의 감사 멘트를 담아 보도자료로 배포해 지역 교계의 우려를 산 가운데(본지 2026년 9월 22일 보도), 불교계와 기독교계 등 정통 교단들로부터 이단·사이비로 규정된 '대순진리회'의 활동... -
[영상]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의혹 해명보다 법진스님 비난에 무게…핵심 쟁점 여전
노인일자리·직원 채용·파크골프 선수 선발 의혹…객관적 자료 공개 필요 100만 원 수령 인정했지만 사용처 설명 엇갈려…법진스님 1인 시위 지속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이 이준호 전 노인대학장(법진스님)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반박 과정에서 상...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여주 시내에 세워진 2026 오곡나루축제 홍보탑 /사진=박성조 기자 경기 여주시의 대표 축제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가 23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이 올해 협찬 단체가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축제 운영 관계자는 "축제와 종교단체는 아무 관계 없다"고 선... -
[영상] 법진스님, 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1인 시위 돌입
여주시사암연합회 법진스님이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법진스님은 기자회견에서 노인대학 운영 과정의 대학장 권한 배제와 운영비 관리, 노인일자리 배정 및 파크골프대회 선수 선발 문제 등을 제기했다. 특히 노인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정치/행정
more +스포츠종합
more +-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육대회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 획득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주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 -
용인특례시, 제107회 전국체전서 메달 10개 획득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 -
하남시, 7년 규제 벽 넘고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 72홀까지 확충
선동둔치 36홀·교산 18홀 추가 추진… 연말까지 시민 대상 무료 시범 운영 ... -
용인특례시, ‘광교스포츠센터 등 복합시설 건립사업’ 탄력
수지구 상현동 1222에 수영장,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 등 건립…2030년 착공 목표 이상일 시장, “광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