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안전 교육 원정’은 끝! 하남 미사숲에 뜬 ‘역대급’ 교통공원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3.30 15: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이현재 시장 “몸소 익히는 안전이 핵심”… 전문가 직영으로 교육 내실화

 

(사진1)이제 ‘안전 교육 원정’은 끝! 하남 미사숲에 뜬 ‘역대급’ 교통공원.jpg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3월 30일 풍산동 537번지 미사숲공원에서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식을 열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의 ‘새 요람’을 선사했다.

 

이번 공원 조성은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멀리까지 이동해야 했던 학부모와 아이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 속 안전 문화를 뿌리 내리기 위한 하남시의 의지가 담긴 결과물이다.

 

이날 개원식은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을 비롯해 유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교통안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의 지루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스스로 안전을 익힐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공을 들여왔다.

 

총 1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공원은 단순한 교육장을 넘어 아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동 친화적 공간으로 꾸며졌다. 

 

122m에 이르는 벽화와 경관 조명 터널, 포토존 등 흥미로운 요소를 배치했으며, 안개 분사가 가능한 야외 교육장을 설치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성 포장재와 연석 등 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갖췄다.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 방식도 눈에 띈다. 

 

시는 위탁 방식 대신 하남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와 협업하여 전문가 강사를 직접 위촉해 직영으로 운영하여 세밀한 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예약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6년에는 하남시 단체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5~7세반)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앞서 시는 이번 교통공원 개원을 위해 2024년부터 고양, 인천, 군포, 수원, 안양 등 전국 주요 선진지를 벤치마킹하고 시민참여혁신위원회의 자문을 받는 등 오랜 시간 준비 과정을 거쳤다.

 

교통공원은 매년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하며 교통은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것을 절감해 왔다”며 “우리 아이들이 교통질서를 잘 지키더라도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곳에서의 간접 경험이 아이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경기도, 재정 위기 속 ‘도민 삶과 안전’ 최우선…2027년 본예산 편성 총력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제 ‘안전 교육 원정’은 끝! 하남 미사숲에 뜬 ‘역대급’ 교통공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