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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107주년 3‧1절 맞아 광복사 참배

  • 조봉관기자
  • 입력 2026.03.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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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2. (복지정책과)제107주년 3.1절 참배행사  (2).jpg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안성3·1운동기념관 내 광복사에서 주요 내빈과 함께 광복사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참배는 1919년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3·1절 광복사 참배를 안성시 공식 주관 행사로 격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안성시의회 의원, 보훈단체장,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한 뒤 헌화와 분향으로 애국지사의 넋을 기렸다.

 

광복사는 안성 지역 독립운동가의 위패가 봉안된 곳으로 지역 항일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상징하는 추모 공간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그 뜻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함께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3·1절은 민족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대한민국의 뜻깊은 국경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애국선열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매년 3·1절을 맞아 광복사 참배, 체험 프로그램, 추모행사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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