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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임 의원, 인사청문회서 경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준비 부족 지적

  • 양해용기자
  • 입력 2026.02.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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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성도 부족한데 준비 안 된 청문회, 도민 신뢰 저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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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성복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10일 열린 경기교통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전문성과 청문회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공공기관장으로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역할 수행과 책임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성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사장을 임명하는 것이 조직 안정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라며, 지사 재신임 이후 정식 임명이 더 적절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의원 및 상임위 활동 경력과 별개로, 경기도 전체 교통 정책을 총괄할 전문성이 검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업무파악을 하려는 노력도 없이 인사청문회에 임한 것은 청문회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준비 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경기교통공사의 경영평가와 관련해 “다등급이지만 개선 여지는 있는 만큼, 임명될 경우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의회와 집행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경영 개선 성과를 반드시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도민을 대신해 기관장의 자질과 책임 의식을 검증하는 자리”라며, “경기도 교통 정책과 공공교통 운영을 책임질 수장 인사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성과 충분한 준비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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