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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꿈의 극단’ 2026신규 거점기관 확정

  • 안태민 기자
  • 입력 2026.01.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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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 3개 유형 모두 운영

 

0106 구리문화재단, ‘꿈의 극단’ 2026신규 거점기관 확정1.jpg
사진/구리시 제공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사업 가운데 ‘꿈의 극단’ 분야에서 예비 거점기관 전환 심의를 통과하고, 2026년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리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등 ‘꿈의 예술단’ 3개 유형을 모두 운영하게 되었다.

 

이는 지역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에서 높은 상징성과 주목도를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전환 심의 과정에서 심의위원단은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구조는 타 기관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예외적인 사례”라며, “세 예술단이 지닌 각기 다른 예술적 특성을 어떤 방향성과 전략 아래 조화롭게 운영하느냐가 사업의 성과와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재단과 운영진의 사업 이해도와 추진 역량 역시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사업 담당자와 예술감독의 전문성, 그간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형 꿈의 극단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현장 컨설팅 과정에서도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실현 의지가 확인됐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꿈의 예술단 간 연계와 확장을 강화하고,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과 참여자의 개별성을 반영한 ‘구리형 꿈의 예술단’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새로운 모범 사례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꿈의 극단 거점기관 전환 확정은 재단이 그간 축적해 온 문화예술 교육 운영 역량과 현장 중심의 실천 경험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을 함께 운영하는 전국적으로 드문 사례인 만큼, 각 예술단의 고유한 예술적 특성을 존중하면서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구리만의 통합적 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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