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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 안태민 기자
  • 입력 2025.12.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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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 마지막 공연 <겨울> 성료

 

1203 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 마지막 공연 겨울 성료3.jpg
사진/구리시청 제공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은 12월 2일(화) 오후 5시 30분, 효마을구리요양원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의 마지막 공연인 <겨울>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술적 재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연중 시리즈 공연으로, 올해는 봄부터 계절을 주제로 총 4회 기획되었으며 이번 <겨울> 무대로 그 대미를 장식했다.

 

각 공연은 대상과 공간의 성격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원들에게는 음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이바지해 왔다.

 

첫 공연인 <봄> 무대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진행되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전했으며, <여름> 무대는 구리시청 로비에서 열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클래식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가을> 무대는 구리역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으며, 특히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무용을 결합한 융합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확장성과 예술 간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겨울> 무대는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계절 감성과 정서적 소통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소야곡)’, 비발디의 ‘사계’, 텔레만의 ‘비올라 듀오 협주곡’ 등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비제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 영화 <이웃집 토토로>·<시네마 천국> 주제 음악 등 세대 간 공감이 가능한 6곡이 포함되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매년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 속에 성장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60명으로, 12개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적 취약계층 청소년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구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예술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며, 다양한 계층과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공연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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