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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주)·기아(주)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조성 가시화

  • 조봉관기자
  • 입력 2025.1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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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성장동력 확보, 첨단산업 거점 도약
1-3. (첨단산업) 현대자동차 기아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유치.jpg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1월 28일 제5 일반산업단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국회의원, 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주)·기아(주)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운면 일원에 조성 중인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약 20만㎡ 부지에 현대차·기아 배터리 연구 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제5 일반산업단지는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총 면적 약 70만㎡ 규모로 개발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배터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후보지를 다각도로 검토해 왔으며, 이를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경기도와 안성시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 접근성, 대규모 산업용지 확보 가능성 등 제5 일반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을 적극 설명하며 행정적 지원을 약속해 왔다.

 

제5 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우선 투자지로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안성시·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대차·기아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산업단지계획 변경, 인프라 확충, 전력공급 협의 등 주요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도 원활히 통과되며 사업은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이어 이차전지 분야 대기업의 투자가 가시화되면서 안성이 첨단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향후 미래 성장 동력인 차세대 배터리,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국가첨단전략사업 추가 육성을 통해 앵커기업 유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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