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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컨퍼런스’ 참석

  • 안태민 기자
  • 입력 2025.11.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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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 제공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4일 오후,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컨퍼런스’에 참석해 노원이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S-DBC 컨퍼런스’는 “바이오 산업과 서울의 역할, 창동·상계 S-DBC”를 주제로 열렸다. 서울시의 S-DBC 조성과 관련한 정책 발표를 비롯해 바이오산업의 성과와 미래 도약 전략, 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과 지역 클러스터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기조 강연에는 글로벌 바이오 혁신기관인 랩센트럴(LabCentral) 및 바이오랩스(BioLabs)를 이끌고 있는 요하네스 프루에하우프 회장이 연사로 참여해, 세계적 바이오클러스터로 평가받는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의 성공 경험과 바이오 스타트업의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S-DBC 조성에 전폭적인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은 오세훈 서울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S-DBC는 서울 동북권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이자 미래 혁신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원이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는 입지적·산업적 강점을 설명했다.

 

한편, S-DBC는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일대 약 25만㎡ 부지에 조성되는 첨단 바이오 혁신단지로, 내년 창동차량기지 철거 착수와 함께 본격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의 ‘강북 전성시대’ 핵심 사업으로 제시된 후, 2024년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업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의 염원과 지역의 미래를 담은 S-DBC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감개무량하다”며 “한국 바이오산업의 도약이 노원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S-DBC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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