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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장애인친화병원 업무협약식’ 참석

  • 안태민 기자
  • 입력 2025.11.10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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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장애인친화병원 협약식-오승록 구청장 2.jpg
사진/노원구청 제공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0일 오후, 노원구청장실에서 열린 ‘장애인친화병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퍼스트 성모안과와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높은 접수대, 휠체어 이용자에게 불편한 진료 공간, 장애인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장애인이 진료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인지하고,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친화병원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언론보도를 통해 이러한 구의 장애인친화병원 조성 노력을 접한 ‘퍼스트 성모안과’가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오면서 성사됐다. 퍼스트 성모안과는 노원역 KB금융 노원플라자 8층에 위치해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의료진의 장애인식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진료기관이다.

 

협약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퍼스트 성모안과 이진해 대표원장, 이흥주 장애인친화병원 추진단장, 김근철 시각장애인연합회 노원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장애인식개선 및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에 뜻을 모았다.

 

한편, 구는 퍼스트 성모안과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개의 병원과 협약해 장애인친화병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병원 확대와 협력체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장애인친화병원 중 안과 분야는 그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던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분야를 우선 발굴해,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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