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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어린이보호구역에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 확대 설치

  • 이동희 기자
  • 입력 2025.11.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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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교차로 12곳 설치...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 안전 강화



1. 원주시, 어린이보호구역에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 확대 설치.jpg
사진/원주시청 제공

 

 

주시는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 연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 교차로에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한다.

 

시는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남원주초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12곳에 해당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신호등의 적색(정지) 신호 시 다음 녹색 신호까지 남은 시간을 숫자로 표시하는 장치로, 보행자의 신호 대기 불편을 줄이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 8월 진행된 시민 만족도 조사(400명 표본, 온라인 조사) 결과, 응답자의 94.4%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6.4%가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시청사거리 등 11개 주요 교차로에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고 확대 설치 요구도 큰 만큼, 앞으로 재원을 마련해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를 추진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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