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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공모사업’ 선정

  • 조봉관기자
  • 입력 2025.10.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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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 정착지원사업 「함께하는 내리안(安)」 추진으로 안정적 정착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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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2026년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9,120천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 체류하는 재외동포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권익신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으로 안성시는 고려인 정착지원사업「함께하는 내리안(安)」을 2026년도에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지역 내 고려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하며 다음과 같은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한글교실 운영을 통한 언어 적응 및 일상 소통능력 향상 ▲ 고충상담·생활정보·법률교육 등 실생활 밀착형 지원 ▲고려인 아동·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세대 간 안정적 성장 지원 ▲선주민과 고려인 간 문화교류 축제를 통한 상호 이해와 화합의 장 마련 등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고려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포용도시 안성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 및 이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외동포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통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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