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이 오래 머무는 도시 노원 위해 올해도 폴짝!
▶2024.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하여 청년 친화 사업 본격 추진
▶3대 전략 5대 주요과제 48개 사업 추진 위해 80억 6,800만원 투입
▶ 일자리 발굴, 안전망 구축, 참여와 활동 기반 마련 위한 다각적 사업 펼칠 것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이 오래 머무는 도시 노원’을 비전으로 <2024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친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구는 ▲노원형 청년 일자리 발굴 ▲노원형 청년 안전망 구축 ▲노원형 청년 참여활동 기반 마련 등 3대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주요 과제를 세부 전략 과제로 선정해 총 48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80억 6,8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청년 일자리 발굴과 창업 전략은?
먼저 3대 전략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 발굴 전략>에는 17개 사업 시행을 위해 43억 1,200만원을 투입한다.
구는 청년일자리센터(청년내일)를 중심으로 취업 특강과 면접 의상 대여, 면접 사진 촬영 등 청년 취업 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당해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중 지역에서 취업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각종 인센티브를 지급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제품 개발이나 상품의 시장성 제고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자활사업단(편의점 사업단)을 활용해 취·창업의 경험을 습득하게 하는가 하면, 업종별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년가게’를 지속적으로 조성·운영하여 점포 창업 및 운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청년정책과로 이관된 대학 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광운대 캠퍼스타운에서는 로봇과 에너지, ICT분야를 중점으로 한 동북권 청년 창업밸리 조성에 힘쓰고, ▲삼육·서울여대 캠퍼스타운에서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경춘선 숲길 공원 중심의 새로운 공간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 청년 안전망 구축과 지원 전략은?
이어 주거와 교육, 복지·문화 등을 중심으로 한 <청년 안전망 구축 전략>에는 24개 사업 추진을 위해 31억 4,9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 2021년 태릉입구역에 역세권 청년주택(270세대)을 준공한 데 이어, 구는 올해에도 공릉동 684-41외 3필지 상에 청년주택 100세대를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락산역(노일초·중 앞), ▲노원역(상계동 690번지), ▲광운대역(월계동 410-3 및 월계동 390-35외 4필지) 등 역세권에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지속 건립하여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도모한다.
아울러, 노원 청년정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청년리더 육성 및 정책의제 발굴에 힘쓰고 ▲청년 창업역량 강화 코칭 클래스 운영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사업 추진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등의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미취업 청년들의 일경험 기회 제공과 1인 가구 청년 관계망 형성을 도모하는 일삶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청년이 하나되는 청년축제 개최 ▲물품대여와 재능공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청년공유센터 활성화 ▲문화살롱 5120 운영 및 20대 청년 문화생활비 지원 ▲청년 마음건강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청년들의 복지와 문화에도 각별한 신경을 쓸 예정이다.
□ 청년 참여·활동 기반 마련 전략은?
구는 기존 4년간의 청년 정책 거버넌스를 한 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청년정책 거버넌스 센터’를 운영한다. 청년 주도의 정책 이슈 발굴, 제안, 실행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한 민·관 협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네트워크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나아가 구는 청년들의 관심 의제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여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청년 정책 의제 고도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해 우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일자리와, 주거, 복지·문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첫해 다양한 시도들은 청년들로부터 ‘다양하고 세밀하다’, ‘청년정책에 진심이다’라는 호평을 받았는데, 그 여새를 올해에도 이어 청년들의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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