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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도의원, 道 중·고등학교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적극 추진 촉구

  • 양해용기자
  • 입력 2023.09.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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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김영민의원, 道 중·고등학교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적극 추진 촉구1.jpg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7일(목)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통학로 실태를 지적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5분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해당되지 않는 중·고등학교 통학로의 경우 어린이 보호구역처럼 안전을 위한 안전조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실제 2023년 6월기준 도내 중·고등학교 통학로 주변 연석선·노면표시·안전봉 등 안전시설의 설치 현황을 확인해본 결과, 283개 중·고등학교 통학로가 일부설치 혹은 미설치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중·고등학교 통학로 현장모습을 제시하며 “안전시설이 설치되었다는 학교에서도 실제 시설설치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한 결과, 부실한 시설 및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지역주민들조차 통학로라고 인지자체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방치되고 있는 중·고등학교 통학로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도 성인이 될 때까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 스스로가 대처할 수 있는 능력향상과 배움의 과정이다”라며 “어린이에 비해 사고위험이 적다고 하더라도 사고란 것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중·고등학교 통학로에도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유치원 및 초·중·고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을 시군에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도차원 실제적인 지원을 주요골자로 하는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해당 조례 개정과 함께 학교부지를 활용한 보행로 조성 등 도내 통학로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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