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민의 이동권 보장 위해 경원선 증편 촉구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12.18 00: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임상오.jpg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16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경원선 증편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펼쳤다.

 

임 의원은 동두천시가 지난 70년간 전체면적의 약 42.5%를 공여지로 주한미군에 내어주며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로부터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접경지역의 많은 규제로 인해 지역이 더욱 낙후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동두천시 광역교통 현황을 살펴보면 출·퇴근을 위한 광역버스가 단 2개 노선뿐이고, 동두천 시외버스터미널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어 결국 시민들이 서울시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중교통수단은 경원선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 유일한 경원선마저 해마다 운행 횟수가 감소하고 있고, 심야 시간에 경원선 배차간격이 적게는 20분에서 최대 40분까지 편성되어 많은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임 의원은 “이렇게 불편한 교통체계가 지역발전의 큰 걸림돌이자 인구감소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교통 개선 없이 어떻게 인구 감소지역에서 인구 증가를 이뤄낼 수 있겠냐”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동두천시의 취약한 광역교통인프라 문제에 따라 “GTX-C 노선을 동두천시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개통 연도가 2030년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어 현재 동두천시민의 출퇴근과 일생생활의 불편함과 소외감이 해결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며, “현재 동두천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경원선 증편만이 동두천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희생되고 소외받아 온 동두천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동두천시민의 이동권 보장 위해 경원선 증편 촉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