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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07.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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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대표의원 (1).jpg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8월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긴급하게 제안한다.

 

제11대 의회가 도민의 기대를 안고 출범했지만 첫 회기인 제361회 임시회도 제대로 열지 못하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고의 위기가 민생분야로 전이되면서 의회가 할 일은 산더미 같지만 여․야․정 갈등으로 원구성 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구성이 늦어지면서 의회에 제출된 1조 4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 처리마저도 불투명해지면서 의회를 향한 도민들의 눈빛이 매서워지고 있다. 추경안 처리가 늦어지게 되면 민생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와중에 경제위기에 노출된 취약계층에게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인내심을 갖고 국민의힘에게 시급한 원구성을 촉구하였지만 집행부와의 갈등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요지부동인 상태다.

 

이제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원구성을 둘러싸고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추경안 처리다. 당장 8월 초라도 임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을 꼼꼼하게 심사하여 처리해 경제위기로 위급한 민생에 숨통을 틔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초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 여․야․정 협의체를 통해 여와 야, 경기도가 원구성 및 추경안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경기도도 원구성이 의회의 문제라고 손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의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회가 열릴 수만 있다면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않고 국민의힘 및 집행부와 대승적인 차원에서 논의의 장에 나설 것이다.

 

지금은 비상시기다. 여와 야, 경기도가 서로 넷 탓을 하면서 허비할 시간이 없다. 국민의힘과 경기도는 8월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여․야․정 협의체 구성 제안에 적극 호응할 것을 촉구한다.

  

2022년 7월 26(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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